대창, 2010년 매출 56.9% 늘고 영업익 5.6% 감소
2011-02-10 박형호
동 압연, 압출 및 연신제품 제조업체 대창(대표 조시영,박주범)이 지난해 영업이익 389억7,8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5.6% 감소했다고 1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 기간 매출액은 7,915억3,252만원으로 56.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10억8,629만원으로 14.1% 감소했다.
회사측은 국제원자재가격(LME) 상승과 국내외 동 수요 증가 영향으로 이같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