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양 회장, 16~17일 WSA 집행委 참석차 출장

원료시장, 철강시황 등 논의 예정

2011-02-14     방정환

  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오는 16~17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세계철강협회(WSA) 집행위원회 참석차 14일 오후 출장길에 오른다.

  WSA 집행위원 중 한 명인 정 회장은 파울로 로카(아르헨티나 테킨트그룹 회장) WSA 회장 등과 함께 최근 호주와 브라질의 홍수 피해로 철강원료 가격이 급등한 데 따른 원료시장 점검과 향후 철강시황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