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철강, 지난해 영업이익 36.9% 증가

매출증가·판매단가로 이익증대

2011-02-18     정호근

   부국철강(대표 남상규,손일호)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10억원으로 전년 대비 36.9% 증가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967억원으로 15.1%, 순이익은 101억원으로 39.3% 각각 늘었다.

회사 측은 매출증가와 판매단가 인상으로 경영이익이 늘어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부국철강은 이날 보통주 1주당 75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구분

당해사업연도

직전사업연도

증감금액

증감비율(%)

매출액

296,754,086천원

257,784,885천원

38,969,201천원

15.1%

영업이익

11,087,933천원

8,100,782천원

2,987,151천원

36.9%

법인세차감전이익

13,417,166천원

9,509,409천원

3,907,757천원

41.1%

당기순이익

10,132,433천원

7,274,492천원

2,857,941천원

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