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비시 메트리얼, 아키타 지역에 일관생산 체제 정돈

텅스텐 분말에 대한 새 생산동 완성

2011-02-21     권영석

  미스비시 메트리얼은 지난 18일 자회사인 일본신금속(본사=오사카부 토요나카시, 코타니 아키라 사장)이 아키타 공장에 텅스텐 일관생산 체제를 정돈했다고 발표했다.

  미스비시 메트리얼에 따르면 텅스텐 분말에 대한 새로운 생산동이 이번에 완성됐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전량을 본사 공장에서 제조하고 있던 초경 공구 원료의 탄화 텅스텐(WC)가루 생산을 개시했다.

  한편 회사 측은 이번 일관 생산 체제에 총 20억엔 정도의 투자액을 투입했다고 설명했다.

<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