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현대선물]

2011-02-28     비철팀

.LME 전기동 이틀 연속 상승 : 원유가격의 상승이 꺾이면서 경기회복 둔화 우려가 완화.

.  "유가의 하락압력은 당분간 지속될듯하다. 이는 비철금속 시장과 미국증시 상승에 도움을 줄 것이다." -Edward Meir at MF Global

금일 유가의 상승추세가 꺾이는 모습을 보이면서 높은 에너지 가격이 경기회복 속도를 둔화시킬 것 이라는 우려가완화되면서, LME 전기동 가격은 이틀 연속 상승했다.

최근 리비아 사태로 인해 원유가격이 2년만에 $100를 넘어서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대해 구리 가격은 이번주 동안4.5% 하락하면서 한 달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었다. 치솟는 유가는 산업재 수요의 둔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우려를 초래했다.

MF Global Ltd.의 원자재 애널리스트인 Edward Meir는 "투자자들이 리비아의 국가원수가 곧자리에서 물러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유가의 하락압력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시장의 예상은 적어도 다음 발화점이 되는 사건이 발생하기 전까지는 비철금속과 미국증시 상승에 부양력을 제공해 줄 것이다"라고 밝혔다.


*상세자료 첨부파일 참조

자료제공:현대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