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현대선물]

.전기동가격, 중동국가 긴장감이 국제경기 회복 저해 우려감에 하락
.KGHM, 2018년까지 세계 TOP5 전기동 생산사가 될 것이라 밝힘

    화요일 전기동 가격은 2주래 최고점에서 한걸음 물러서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의 중동 국가의 긴장감이 위험회피 현상을 자극하며 전기동가격 하락을 이끌었다. 또한 최근 급격한 국제 전기동 가격상승으로 인해 중국의 수요감소 우려감 또한 전기동 가격하락에 힘을 더했다.

1일 LME 3개월물 전기동 가격은 전일 대비$25.5 하락한$9,860을 기록했다. 전기동 재고량은 725톤 하락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유럽의 두 번째 규모의 KGHM사는 이날 해외시설을 확충하는 등의 방법들을 통해 2018년까지 세계TOP 5 전기동 생산사가 되겠다고 CEO는 미디어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1일 에너지의존도가 높은 알루미늄은 현재 높은 에너지가격으로 인해 하락에 지지를 받으며 전일대비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여전한 중동지역의 긴장감으로 인해 상승폭은 제한적이었다.  LME  3개월물 알루미늄 가격은 전일대비 $10 상승한 $2,610을 기록했다. 알루미늄 재고량은 4,850톤 감소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자료제공:현대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