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NH투자선물]
*전일보다 하락한 유가
*미국 주간실업수당 3년래 최저치 근접
*리비아 사태 완화조짐
*유럽중앙은행 기준금리 동결
금일 전기동은 전기동은 어제와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약간의 저점과 고점이 동반 상승 했다는 점에 달랐을 뿐 여전히 박스권 이탈이 어려웠다.
전일 대비 하락세로 돌아선 유가만큼 전기동 상승압력은 가중 되었다. 또한 미국의 주간 실업 수당이 3년 가까이 낮은 수준으로 기록 한 점음 미국의 경기가 서서히 회복중에 있다는 시그널을 보내기에 충분하였다.
Deutsche Bank의 분석가 Daniel Brebner에 따르면 리비아의 사태는 비철시장에 적절한 리스크를 지우는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펀더멘탈은 긍정적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상승추세에 무게를 둔다고 덧붙였다.
리비아의 사태는 아랍연맹이 개입하여 반정부시위대와 정부군과의 화해를 시도할 것이라는 소식에 유가는 하락세로 돌아섰고 이에 미국 증시는 전일 고점을 뚫으며 상승세로 마감했다. 금일 유럽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으나 결국은 동결로 확정했다.
하지만 유럽중앙은행 총재인 트리셰의 발언 중에 인플레이션 우려와 경제성장률 상승 조정을 부각 시켰기에 다음에는 인상 할 수 있다는 인상을 남기었다.
전기동은 여전히 박스권이다. 횡보가 길수록 다음의 추세는 더욱 강해질 수 밖에 없다. 시장참가자들이 횡보구간에서 눈치를 보다가 추세가 시작되면 몰리는 효과로 추정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긍정적인 신호는 저점이 소폭이나마 오르고 있다는 점에 주의를 가질 필요가 있다.
*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자료제공: NH투자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