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강 서울지사, 21일 서울역 부근 새 둥지

고객사와 더 가깝게 소통

2011-03-14     박형호

대한제강(대표이사 : 오형근) 서울지사가 오는 3월 21일 사무실을 이전한다.
이전하는 곳은 서울시 중구 봉래동 1가 25번지 HSBC빌딩 15층이다.

기존 역삼동에 위치했던 서울지사의 금번 이전은 조직 및 인력증가에 따라 기존보다 확장한 내부공간과, 고객사와 더욱 가깝게 위치하기 위하여 선택되었으며 오는 3월 21일부터 신규지사에서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이와 관련 대한제강 오치훈 부사장은 "다수 고객사 들이 인접해 있는 서울역 근처로 서울지사를 옮기게 돼 고객사들과 더 친밀하게 소통을 나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