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특수관제작소, 반도체 위한 극세관 증강

월 200만개 생산 목표..약 3천만엔 투입

2011-03-14     정호근

   일본 특수관제작소는 컨텍트 프로브용의 극세관 생산능력을 50% 증강한다고 밝혔다.
이번 생산능력 증강은 6개월에 걸쳐 도입되며 생산능력을 월 200만개로 끌어올릴 계획으로, 약 3,000만엔 규모의 비용이 투입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스마트폰 수요가 호조인 상황에서 2년 전 최종심인기술로 고정밀화에 성공한 성과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수요대응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