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피앤에이, '포스코엠텍'으로 상호변경
포스코 CI 통합작업·소재사업 진출 등 사유
2011-03-18 정호근
삼정피앤에이(대표 윤용철)는 18일 정기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포스코엠텍(POSCO M-TECH CO.,LTD)으로 상호를 변경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포스코 CI 통합작업 및 소재사업 진출 등을 사유로 사명을 변경하게 됐다"고 밝혔다. 포스코엠텍은 지난 2월 포스코가 건설중인 마그네슘 제련공장 조업준비 및 위탁운영에 대한 기본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이번 주총에서는 현 포스코 경영시너지실장 강창균 상무의 신규 이사선임과 현 삼정피앤에이 정유식 전무의 이사 재선임 건이 결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