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국제유가 상승

2011-03-18     박진철

  17일 국제유가는 리비아 내전 격화 등 중동 정정불안 지속으로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선물유가는 전일 대비 배럴당 3.44달러 상승한 101.42달러에, 런던거래소의 브렌트 선물유가는 전일 대비 배럴당 4.30달러 상승한 114.90달러에 거래가 마감됐다.

  한편 두바이 현물유가는 전일 대비 배럴당 1.91달러 상승한 106.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