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협회 신임 회장에 남상태 사장 2011-03-18 이주현 한국조선협회는 17일 임시총회를 열고 남상태(61) 대우조선해양 사장을 제12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남상태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13년까지 2년이다. 남 회장은 경동고, 연세대 경제학과를 나와 1979년 대우조선에 입사해 지금까지 30여년간 조선산업에 투신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