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철강價, 6~ 7월까지 상승가능.."
대신증권 문정업 애널리스트
2011-03-21 김덕호
국내 철강가격이 6~7월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대신증권의 문정업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철강업종 주가는 5~6월까지 상승 탄력을 유지할 전망이라고 주장했다.
이 주장에 대해 문 애널리스트는 ▲ 일본 지진으로 국내외철강가격 상승 모멘텀 지속 ▲ 1~ 2분기 실적 모멘텀(전년비 영업이익증가세) 전망을 근거로 들었다.
한편 변수로는 ▲ 2분기 내수단가 인상 시기와 인상 폭 ▲ 일본 철강사들의 가동률 회복 시기를 들었다.
또한 엔/달러 환율이 추가하락(엔화가치의 추가 강세)할 경우 철강업종 주가의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