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특수금속, 지난해 매출 급증하고 흑자 전환돼
2011-03-23 유재혁
스테인리스 협폭 냉간압연 및 각종 정밀 특수금속 압연업체인 풍산특수금속(대표 신갑식)의 지난해 매출액이 2009년 대비 급증을 기록하고 각종 이익도 흑자로 전환됐다.
최근 회사측이 제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944억5,530만원으로 2009년 대비 40.1%가 급증했다.
이와 함께 2009는 영업적자에서 2010년에는 44억1,390만원의 흑자로 전환됐고 순익 2009년 적자에서 지난해에는 24억2,863만원의 흑자로 전환됐다.
업계에서는 지난해 스테인리스 가격 급등 및 이에 따른 판매 가격 인상과 2009년 대비 늘어난 수요 등이 매출 급증과 흑자전환을 주도한 것으로 분석했다.
구분 |
2009년 |
2010년 |
전년비 |
매출액 |
67,409,766,564 |
94,455,308,469 |
40.1 |
영업이익 |
-1,115,092,568 |
4,413,905,742 |
흑전 |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
-3,292,694,187 |
3,214,376,038 |
흑전 |
당기순이익 |
-2,514,041,435 |
2,428,633,913 |
흑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