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2011-03-23     비철팀

    Copper -  상하이 전기동이 낙폭을 줄임에 따라 LME 전기동도 상승 시도를 연출함. 하지만, 일본 원전 사태 추이와 리비아 사태에 따른 국제 유가의 추이에 대한 불확실성이 발목을 잡으면서 거래량이 많지 않은 가운데 상승폭도 제한됨.

LME 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점도 가격 상승을 억제함
   
*Aluminum - 국제유가와 전기동의 상승에 힘입어 강보합세로 장을 마감함 
   
*Nickel, Zinc -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장을 마감함. 특히, 상대적으로 약세 분위기를 보이고 있는 아연이 민감하게 반응함

전기동은 어디로? Copper - 어제 상승 마감하였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불확실한 대외환경과 $9,500선 위에서는 매입에 소극적인 중국의 입장을 고려하면 추가 상승도 쉽지 않은 상황임. 반면, 어제도 언급했듯이 일전에 $9,000선 초반에서 중국의 매입세가 유입되었고 향후에도 유입될 가능성이 높은 점은 하락폭도 제한시킬 것으로 예상됨.

결국 이런 지지부진한 거래를 보이면서 바닥을 다지다가 향후 일본의 재건 수요 등을 고려한 매입세와 성수기를 앞둔 매입세가 유입되면서 하면 궁극적으로는 위쪽으로 방향을 잡을 것으로 예상됨   
     
*Aluminum - 국제유가와 유로화 강세를 고려하면 상대적으로 강세 분위기를 연출할 것으로 예상됨 

 

 


*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자료제공: 외환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