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제강, 윤해관·김충근 각자 대표 체제 2011-03-25 박형호 미주제강은 25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윤해관 거양 대표이사를 미주제강 대표이사로 신규선임했다. 이에 따라 미주제강은 윤해관, 김충근 각자 대표체제로 전환됐다. 한편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권영건 넥스트코드 이사와 오경서 미주제강 부사장의 사내이사 선임과 한상원 거양 부사장의 사외이사 선임도 함께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