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2011-03-28     비철팀

* 혼조 마감함 

    Copper -  향후 일본 재건에 많은 수요가 발생할 것이라는 전망이 아랫쪽을 제한시킨 반면에 S&P의 포르투칼의 신용등급 하향 조정, 북아프리카와 중동사태의 불안, 일본 원전 문제 등이 윗쪽을 제한시키면서 가격 변동폭이 이틀 연속 제한되는 양상을 연출하며 장을 마감함 

*Aluminum - 최근 강세 분위기 속에서 RUSAL 관계자가 일본과 중동 사태로 인해 올해 말에는 $3,000까지, 그리고 연 평균은 $2,600이 될 것이라는 발언이 강보합세로 마감케 함   

*Nickel, Zinc -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장을 마감함

*전기동은 $9,800선이 최선? 확실한가? 

*Copper - 최근 부진하게 발표되고 있는 미 경제지표와 유로존 금융시장  불안에 따른 유로화 약세에도 불구하고 지난 주 금요일에 강보합세로 장을 마감한 점은 고무적이지만 여전히 불안한 일본 원전과 중동 사태 등이 발목을 잡으면서 지난 주 후반과 비슷하게 움직일 것으로 예상됨.

즉, 단기 저항선은 $9,800에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이 선 돌파가 선행되어야만 함. 아래쪽은 단기 저항선이 $9,600선 초반에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결국 어느 쪽으로 뚫리느냐에 따라 이번 주 가격 향방이 결정될 듯 

*Aluminum - 상대적으로 강세 분위기를 보이겠지만, 큰 움직임은 다시 전기동의 움직임에 연동되는 장세가 연출될 것으로 예상됨 

*Nickel, Zinc - 국제 정세가 불안한 만큼 최근 움직임과 마찬가지로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듯 

 


*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자료제공: 외환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