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파이프, 170억원 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2011-03-30     김덕호

  29일 성원파이프가 170억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주식 수입을 중 166억원은 운영자금, 4억원은 발행제비용으로 사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주식의 표면 이자율은 4.0%며 만기 이자율 8%, 만기일은 4월 12일이다.

  청약기간의 4월 7~8일이며 한화증권에서 사채를 관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