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납매매 기준價, 1만9,000엔 인상
2011-04-11 문수호
일본 내 미스비시 메트리얼은 최근 4월 선적분 납매매 기준 가격을 톤당 1만9,000엔 인상한 29만4,000엔으로 발표했다.
이는 지난 2008년 5월 30만엔을 넘긴 이래 최고치로, 해외 납 시세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환율의 엔화 하락, 달러 상승 영향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납매매 월내 추정 평균 가격은 28만9,300엔이 됐다.
(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