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케이스틸, 지난해 매출 및 이익 급증
2011-04-14 유재혁
스테인리스 스틸 서비스 센터인 비케이스틸(대표 신춘균)의 지난해 매출액과 각종 이익이 모두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회사측이 제출한 2010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754억원으로 2009년 대비 13.9%가 급증했다.
이와 함께 영업이익도 19억9,489만원으로 2009년 대비 40.1%가 급증했고 당기순익은 유형자산처분이익 영향으로 전년 대비 5.7배 이상 급증했다.
지난해 니켈 가격 급등에 따른 스테인리스 가격 인상과 함께 글로벌 경기 침체에서 벗어나면서 판매 회복이 이뤄진 것이 매출 및 이익 급증으로 연결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010년 비케이스틸 경영실적 (단위 : 원, %)
구 분 |
2009년 |
2010년 |
전년비 |
매출액 |
66,227,736,455 |
75,448,268,265 |
13.9 |
영업이익 |
1,424,230,302 |
1,994,890,233 |
40.1 |
법인세차감전순이익 |
459,390,820 |
3,414,713,666 |
643.3 |
당기순이익 |
459,390,820 |
2,654,690,156 |
477.9 |
※비케이스틸 2010년 감사보고서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