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NH투자선물]

- 중국의 인민회의에서 추가 긴축논의가 진행중
- 미국의 소매판매 전월대비 증가
- 미연준의 베이지북보고서 미 경기회복중.
- JP Morgan 전분기 실적 호전

  금일 전기동은 전일과 비슷한 하락폭을 보였다. 중국 인민회의에서 추가 긴축이 논의 되고 있는 가운데 비철시장은 선반영을 나타내었다. 사견이지만 이 논리가 거짓이 아니라 한다면 실제 금리인상 조치가 있는 날에는 조정폭이 적거나 오히려 상승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시장 움직임이란 한시 앞도 알 수 없는 점을 감안하면 참고용으로 적정할 것으로 본다.

  미국의 경제지표들은 양호하게 발표되었다. 미국의 소매판매가 예상치 0.5%보다는 못미친 0.4%로 전월 대비 상승으로 나왔고 JP Morgan의 전분기 실적이 양호하게 나왔다. 이에 미국 증시는 상승으로 마감했다.
미 연준의 베이지북 보고서에 따르면 미 전역에서 경기 회복중임을 판단된다고 발표하였다. 고용증가가 이루어지고 있고 인플레이션는 우려할 정도는 아니지만 상승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럽 증시도 전일 낙폭에 대한 기술적 반등으로 상승 마감하였다.

   기술적으로 전기동은 아직 바닥을 확인하지 못했다. 즉 하락한다면 더 밀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심리적 지지선인 9500선도 밀렸기 때문에 9400정도에서 지지를 기대해볼 수 있지만 중국발의 우려가 나온다면 9400지지도 쉽지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상세내용 첨부자료 참조

*자료제공: NH투자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