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주 비철금속 주간시황 [NH투자선물]
2011-04-18 권영석
지난주 전기동은 내내 약세로 일관한 한주 였다. 주요 이슈로는 일본 원전위기가경제의 부정적 파급효과를 시작으로 중국의 추가긴축우려와 수요가 부각이 시장을 이끌었다.
LME 재고는 올해 들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고 이는 곧 중국의 수요가 예상보다 적을 것이라는 시장우려에 상승추세에 부담을 주었다.
비록 주간 실업수당청구 건수가 이번주에 급증한 면이 경기회복에 우려를 자아내었지만 베이지북 보고서와 미 연준의 언급내용에서는 미 경기가 점진적인 회복세임을 확인 시켜주었다.
포르투칼의 구제금융여파로 그리스의 재정불안소식이 시장을 충격을 주었고 달러 강세를 유발과 동시에 전기동 가격의 하락 압력을 가중시키었다.
*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자료제공: NH투자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