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스틸, 국민은행 우수기업 선정
2011-04-20 박진철
인천광역시 서구 금곡동에 위치한 충남스틸(대표 김완태)은 국민은행이 선정한 우등기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충남스틸 김완태 대표는 "대출금 없이 예금률 우수 업체로,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높은 자본력을 인정받아 받은 상"이라면서 "주변에서 많은 도움을 준 많은 이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하다"고 전했다.
충남스틸은 지난 2007년부터 영업을 시작한 철강 유통업체로, 발 빠른 시황 진단과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현재 유통업계에서 굳건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현대제철과 동국제강 등으로부터 철근을 공급받아 판매하는 것 이외에도 판재류와 STS, 철스크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품목을 취급 중이며, 특히 철스크랩 사업 병행을 통해 철강재 유통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