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강보합세 보여

국제유가는 117.31달러까지 올라

2011-04-25     문수호

  2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시장 참여자들이 관망세를 보이면서 장중 변동폭이 2.2원에 그쳤다. 이날 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재차 갈아치우는 등 하락압력이 강했지만, 외환당국의 외환 공동검사를 앞두고 경계심이 강화되면서 환율은 결국 강보합으로 장을 종료했다.

  국제유가는 리비아 등 중동사태가 여전히 이어지면서 전일 대비 1.71달러 오른 117.31달러에 장을 마쳤다.

통화 매매기준율 전일대비 현찰 살 때 현찰 팔 때 송금 보낼때 송금 받을때
USD 1,080.30 ▲0.6 1,100.93 1,063.07 1,092.60 1,071.40
JPY 1,316.46 ▼2.03 1,339.49 1,293.43 1,329.36 1,303.56
EUR 1,576.26 ▲2.51 1,607.62 1,544.90 1,592.02 1,560.50
CNY 166.28 ▲0.41 177.91 157.97 167.94 164.62
*4/25 국제유가(두바이유) : 117.31달러 전일 대비 ▲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