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MC, 잠비아·미얀마 비철금속 생산

전기동 4만1천톤 제련소…니켈 채광·제련 7월 가동

2011-05-10     정호근

  해외 자원확보에 집중해온 중국 유색광업집단유한공사(CNMC)가 잠비아와 미얀마에서 비철금속 생산을 앞두고 있다.

  CNMC는 3억4,000만달러를 투입해 잠비아에 4만1,000톤 규모의 전기동 제련소를 연말까지 건설,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또한 미얀마에서는 니켈 정광채굴과 제련 사업이 오는 7월 시험가동에 들어간다. 이 제련소에서는 연간 85만톤 규모의 페로니켈을 생산한다는 목표를 세워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