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신금속, 1분기 매출 전기대비 34%↑
세계경제 회복세와 자동차 매출 증가 영향
설비증설에 5억5,900만원 투자 계획
2011-05-12 백상일
영신금속공업이 공시한 1분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매출액은 232억742만원으로 전분기 172억5,733만원보다 큰 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 상승의 원인에 대해 영신금속 측은 세계적인 경기침체가 회복세로 접어들고 자동차매출이 증가함에 따라 매출실적 상승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영신금속공업은 올해 생산성 향상을 위해 5억5,900만원의 설비증설투자와 업무자동화를 위해 1억5,700만원의 전산시스템 설비투자를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