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엠앤티, 올 1분기 매출액 및 영업익 모두 증가

2011-05-13     전민준
  강관제조업체 삼강엠앤티(대표 송무석)의 올해 1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강엠앤티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403억원으로 전년동기비 51.8%, 영업이익은 21억원으로 1,927%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8,000만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1분기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됐다.

  최근 삼강엠앤티는 후육강관 수주량 증가 및 선박용 블록 판매량 증가, 프랑스 테크닙사에서 첫 수주를 획득하는 등 본격적 성장세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