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철강(주), 부산 영업시대 본격화!
수도권은 물론 경남지역 영향력 강화 기대
5월 17일 12시 개소식
2011-05-13 이명주
대왕철강(주)이 경남지역 영향력 강화를 위해 부산에 새터를 마련한다.
대왕철강(주)(대표 임채홍)은 5월 17일부터 부산영업소를 개소한다고 5월 12일 발표했다.
이번 부산영업소 개소는 조선 및 기자재 분야 등 다양한 수요처가 활성화돼 있는 경남지역으로의 본격 진출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중부지방을 넘어 경남지역까지 영향력 확대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왕철강(주) 관계자는 "부산 영업소가 개소함에 따라 현재 중부지방에 한정돼 있던 영향력이 경남지역에도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며 "앞으로 경남 이외에 남부지방 지방에도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왕철강(주)의 부산영업소는 부산광역시 사상구 괘법동 578 산업용품유통단지 17동 226/227호에 새터를 틀며 화성 본사와 동일한 제품을 통해 경남지역 소비자들과 만나게 된다.
부산영업소 개소식은 5월 17일 부산광역시 사상구 괘법동 559-7 해오름웨딩 뷔페에서 오후 12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