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현철강 1분기 실적 "호조"
1분기 매출 전년 동기대비 24.3% 증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464.4% 급증
2011-05-16 이명주
삼원철강산업은 5월16일 공시를 통해 2011년 1분기 분기보고서를 공시했다.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매출액 525억1,492만원, 영업이익 64억5,673만원, 당기순이익 53억6,778만원을 나타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24.3%, 464.4%, 56.4%가 급증한 수치이다.
시장에서는 삼현철강의 매출 증가에 대해 원재료비 증가 및 1월부터 3월까지 경기 호조를 원인으로 꼽고 있다.
이밖에 부채는 2010년 1분기 359억4,623만원에서 2011년 1분기에는 266억4,829만원으로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