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테크노스, 삼우중공업에 30억원 대여

2011-05-26     전민준
  후판 임가공 및 데크플레이트 업체 제일테크노스(사장 나주영)이 매출거래처인 삼우중공업에 대해 30억원을 대여키로 결정했다고 최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1.7% 규모로 이율은 5.57%이며 대여기간은 2013년 5월24일까지다.

  회사 측은 "삼우중공업 내 강재장 및 전처리공장 증축공사와 관련해 투자금액 중 일부를 금전대여해 주기로 결정했다"며 "공장증축 후 강재장 및 전처리공장은 제일테크노스가 운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