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목표주가 63만원 여전히 매력적
2011-05-31 백상일
NH증권 김미현 애널리스트는 2분기 이후 이익 모멘텀이 양호할 전망이고 해외진출에 따른 성장이 예상된다며 현재 주가 수준에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다고 판단했다.
하반기 국내 철강 유통가격의 할인 폭이 축소된다면 상반기 수준의 스프레드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3분기에는 가격이 상승한 원재료가 본격적으로 투입될 전망으로 철강재 가격이 상승하지 않는 한 스프레드가 2분기 대비 축소될 전망은 우려로 나타난다.
한편 포스코의 인도네시아 1단계 일관제철소 착공이 7월로 예정된 가운데 동남아지역의 시장진입과 선점이 성장동력으로 작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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