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C동양, 문화예술공간 ‘갤러리 틴’ 개관

고객 소통, 지역주민 위한 문화예술공간 창출

2011-05-31     문수호

  TCC동양(회장 손봉락) 창립 52주년을 맞이해 문화예술공간 ‘Gallery Tin’을 개관하고, 기념사진전을 6월 1일부터 1개월간 진행한다.

  100년 기업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TCC동양이 52주년을 맞이해 건립한 ‘Gallery Tin’의 개관 기념전인 <풍경, 시선에 담다>는 2006년부터 2011년까지 TCC동양 캘린더 공모전에 당선됐던 작품들로, 임직원들이 찍은 사진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게 마련한 전시회다.



  변함없이 52년간 깊이 뿌리내린 공동체의식과 TCC의 가족적 기업문화가 더 깊고 넓게 펼쳐질 문화의 장에서 소통의 장으로 이어지는 이번 전시회는 TCC Family는 물론 고객들과 함께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의 자리가 될 전망이다.

  ‘Gallery Tin’은 국내 최초로 주석도금강판을 생산한 TCC동양이 100년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고객들과 소통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 사업의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사옥 동양타워에 개관한 문화예술공간이며 ‘TIN PLATE’와 ‘TCC’의 ‘T’를 이용해 갤러리 이름을‘Gallery Tin’으로 명명했다.

  ‘Gallery Tin’ 다양한 예술작품들을 대중들이 자유롭고 편안하게 함께 감상하고 호흡할 수 있는 공간이며, 스튜디오와 사진 아카데미가 함께 운영되는 예술과 교육이 공존하는 멀티스페이스로 활용될 예정이다.

  TCC동양 관계자는 “‘Gallery Tin’은 지친 도시의 일상 속에서 사진 등 예술작품을 통한 다양한 문화적 소통과 ‘Gallery Tin’을 찾는 분들의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고, 심신의 활력을 찾아 주는 생기 넘치는 공간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