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 대부분 보합 마감함
Copper - 부진한 미국의 경제지표를 반영하여 하락 시도를 연출하며 한때 $8,900선 근처까지 하락하기도 하였지만, 유로화 강세 영향으로 매입세가 유입되면서 낙폭을 거의 만회하며 장을 마감함. 유로화는 유럽연합이 그리스에 대한 3년 지원 프로그램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는 보도와 미국 의회가 부채 한도를 상향 조정하는데 실패할 경우 미국의 디폴트 리스크가 커질 것이라는 무디스의 경고로 강세를 유지함
Aluminum - 전기동의 하락 영향으로 한때 낙폭이 커지기도 하였지만 보합 수준으로 마감함
Nickel, Zinc - 두 품목다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장을 마감함
* 오늘 발표될 고용지표가 관심사항임
Copper - 어제 낙폭을 모두 만회하고 장을 마감한 점을 고려하면 상승 출발할 듯. 하지만, 최근 발표되고 있는 미 경제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상하이 전기동도 이렇다 할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승폭은 제한된 가운데 반락 시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됨. 상하이 전기동은 다음주 월요일(6일) 휴장임. 오늘 발표될 미국의 고용지표가 관심사항인데, 수용일에 발표된 미국의 민간 부분 고용건수 등을 고려하면 부진하게 발표딜 것으로 예상됨
Aluminum - 국제유가와 유로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전기동과 마찬가지로 상승 출발할 듯. 다만, 전기동의 하락이 클 경우 이 영향에서 벗어나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됨
Nickel, Zinc -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으로 예상됨
*상세내용 첨부자료 참조
*자료제공: 외환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