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본제철, 내년 1월부터 제2 용광로 개수 공사

2011-06-07     박진철

  신일본 제철 키미츠 제철소가 2012년 1월부터 제2 용광로의 확대 개수 공사에 들어간다.

  공사기간은 3~4개월로, 점화 시기는 5월경이 될 예정이다. 용광로 용적은 현행 3,273㎥에서 약 4,500㎥까지 확대된다. 이에 따라 출선 능력의 탄력성을 확보할 수 있어, 아시아를 중심으로 확대하는 철강 수요에 대응하는 체제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투자액은 약 400억엔이다.



<일본일간산업신문특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