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NH투자선물]
*JP Morgan의 분석가 Micheal Jansen의 전기동가격 상승전망
*유로증시는 그리스부채위기와 노키아 신용등급하락에 소폭하락
*크레딧 스위스의 미연준 저금리 장기간 전망
*달러 약세로 상품시장 강세
금일 전기동은 달러약세가 진행 되면서 상승하였다. 물론 달러약세의 배경에는 미국 버냉키의장의 발언을 앞두고 진행되었지만 시장에서는 이미 저금리가 장기간 유지 될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였다.
JP Morgan의 Metal 리서치의 헤드인 Micheal Jansen에 따르면 올해 전기동 가격 범위를 7500불에서 10,000사이로 전망했다. 전세계 전기동의 40%의 수요를 담당하는 중국이 향후 세계경제에서 차지하는 부분이 넓어짐에 따라 가격은 점차 상향 될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또한 올해 역사적 고점도 경신 가능성도 피력하였다.
그리스의 부채문제가 여전히 상존하고 있는 가운데 노키아의 신용등급하락소식은 유럽증시를 압박했다. 다우존스가 이코노미스트 40명을 대상으로 한 ECB의 금리전망에 따르면 오는 7월에 금리 인상가능성에 무게를 두었다.
전반적으로 출구전략이 실행이 되더라도 저금리 기조는 장기간 유지될것이라는 크레딧 스위스의 전망과 함께 달러 약세가 진행이 되었다. 이에 석유와 금속가격들을 포함한 상품가격들이 상승 압력을 받았다.
기술적으로 전기동은 9100과 9200사이 박스권 상단에 위치하고 있다. 물론 박스권 상향 돌파가 다음행보의 관건이긴 하지만 9100선의 지지를 다시 한번 확인한 점은 향후 거래전략에 의미있는 지지선이라고 고려해본다.
*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자료제공: NH투자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