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판지화강철, 쓰촨성에 제2코크스 착공

  중국의 판지화강철이 최근 쓰촨성 시창시에 제2 코크스공장을 착공했다. 이에 앞서 제1 코크스공장은 지난해 9월 착공했으며 오는 7월 완공될 예정이다.

  판지화강철의 코크스공장 생산능력은 각 공장이 69만톤으로 총 138만톤으로 알려졌다. 제1·2 코크스공장에서 생산된 코크스는 올 연말 신규 가동 예정인 일관제철소에 공급될 예정이다. 신설되는 일관제철소는 연산 400만톤 규모이며, 내용적 1,780㎥의 고로 3기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