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원/달러 환율 오름세

달러당 2.8원 오른 1,082.9원 마감

2011-06-09     유재혁

  9월 원/달러 환율이 글로벌 달러 상승기조와 코스피지수 하락 등의 영향으로 상승 마감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거래된 미국 달러화의 원화 환율은 전일 대비 2.8원 오른 1,082.9원에 마감됐다.

  달러당 1,085원에 개장출발한 이날 원/달러 환율은 유로화가 오르고 엔화는 낮아지면서 상승폭이 제한됐다.

  한편 이날 오후 3시 현재 국제 외환시장에서 원/엔 환율(100엔당)은 전날보다 2.66원 상승한 1,351.94원, 원/유로 환율(1유로당)은 1.64원 내린 1,582.87원, 원/위안 환율(1위안당)은 0.60원 오른 167.23원을 기록한 바 있다.

통화명 매매기준율 전일대비 등락율 현찰 송금
살때 팔때 보낼때 받을때

미국 USD

1,083.30

▲ 1.80

0.17%

1,102.25

1,064.35

1,093.90

1,072.70

일본 JPY 100

1,352.43

▼ 1.98

-0.15%

1,376.09

1,328.77

1,365.68

1,339.18

유럽연합 EUR

1,584.54

▲ 0.14

0.01%

1,616.07

1,553.01

1,600.38

1,568.70

중국 CNY

167.29

▲ 0.29

0.17%

179

158.93

168.96

165.62

※8일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유가 배럴당 1.19달러 상승한 109.41달러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