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양, 미주제강 최대 주주 등극

2011-06-14     김덕호

  아노드 및 파형강관 전문 제조업체인 (주)거양(대표 윤해관)이 미주제강의 최대주주로 등극했다.

  기존 최대주주인 (주)지아이바이오(구 넥스트코드)가 자사가 보유중인 미주제강 주식 365만4,706주를 장내매도, 지분율이 7.88%로 낮아진 결과다.

  이로 인해 미주제강 지분의 8.69%를 보유하고 있는 거양이 최대주주로 등극했다.

  한편 거양의 윤해관 대표는 미주제강의 대표이사직을 겸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