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C동양,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 펼쳐

6월 14~22일까지 충남 천안시 목천읍서 실시

2011-06-24     문수호

  TCC동양(회장 손봉락)과 계열사 임직원들은 14일부터 24일까지 충남 천안시 목천읍 희망의 마을에서 '사랑의 집짓기(해비타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년째 진행되고 있는 TCC동양 해비타트 봉사활동은 매년 4개조로 나눠 실시되고 있다.

  행사에 참가한 TCC동양 임직원들은 목재 트러스 제작 및 설치, 벽체세우기, 단열작업 등 집이 지어지는 전 과정을 함께 하며, 무주택 서민에게 주거 공간을 마련해 주고 있는 해비타트 참여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TCC동양 손봉락 회장은 "조금씩 서로 도와가며 함께 짓다 보면 어느 새 집들이 완성되어 새로운 출발을 하시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게 된다”며 “향후에도 나눔과 봉사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임직원들의 행사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한편, TCC동양은 '해비타트 건축자원봉사' 외에도 서울에서 '바자회', '양평 은혜의 집', 포항에서는 '포항명도학교', '포항지역빛살아동센터', '포항모자원', '노인복지회관 중식대접' 등 다양한 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