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강관업 - 하반기 수익성 안정적 전망”
대신증권 문정업 애널리스트
2011-07-01 김덕호
대신증권 문정업 애널리스트가 '2011년 하반기 산업전망'을 통해 "강관업의 3분기 수익성이 안정적일 전망"이라고 밝혔다.
문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강관업체의 2분기 영업이익은 가수요가 사라지면서 판매량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지난 1분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봤다.
그러나 3분기 영업이익은 고가 열연강판 투입과 수출가격 하락이 곂쳐 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 가수요 중단에 따른 판매량 감소에 따라 3분기 영업이익은 1분기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4분기에는 "성수기 진입과 강관 수출 회복 등으로 영업이익이 다시 증가할 것"이으로 봤다. 이에 대해 "원료가격 상승분이 제품단가에 반영되지 않아 3분기 수익성 하락 폭이 크게 나타나겠지만 가공업체는 제품가격이 하락하면 원재료가격도 하락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안정적일 전망"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