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 상승 마감함
Copper - 중국의 GDP 성장률 등 경제지표가 예상치를 상회함에 따라 상승 시도를 연출함. 다만, 최근 고점 근처에서 나타난 경계 매물로 상승폭이 제한됨. 이후, 버냉키의장이 3차 양적 완화 정책 가능성을 언급하자 다른 종목과 달리 하락 반전하더니 한때 약세를 보이다 보합권으로 마감함. 추가 부양책이 필요한다면 그것은 경제가 취약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경제성장이 크게 둔화될 수 있을 경고한 것으로 해석되었기 때문임
Aluminum - 3차 양적 완화 가능성으로 유로화가 강세 반전하였고, 국제 유가도 급등하자 상승 마감함
Nickel, Zinc - 두 품목다 움직임은 전기동을 추종함
* 전기동, 다른 종목들 내릴 때 오르더니 이번에는 반대로?
Copper - 다른 종목들과 달리 3차 양적 완화 정책 가능성을 위에서 언급한 데로 해석하고 있는 만큼 오늘도 상승폭이 제한된 가운데 하락 시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됨. 특히, 어제 고점 근처에서 매도세가 많이 나타나면서 추가 상승에 실패하더니 결국 하락 반전한 점이 $9,700선 위에서는 매도 기회로 인식되면서 매도세가 계속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됨.
무디스가 미국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 대상에 올렸다는 소식으로 아시아시간대에 유로화는 급등하고 미 다우지수 선물은 약세를 보이고 있는 점이 가격 방향 전망을 어렵게 하고 있음
Aluminum - 국제유가와 유로화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아직까지 단기 이평선 아래에 있는 만큼 전기동 반락시 동반 하락이 불가피할 듯
Nickel, Zinc - 등락폭의 차이가 있을 지 언정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으로 예상됨
*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자료제공: 외환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