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 혁신활동으로 다양한 신기록 세워

  포스코(회장 정준양) 광양제철소가 적극적인 혁신활동과 설비트러블 개선활동으로 다양한 신기록을 달성했다.

  2제강공장은 ‘극저탄소강 정련 도착 품질 적중률’에서 신기록을 달성했으며, 2냉연공장은 ‘고강도강 산세냉간압연공정(Pickling and Tandem Cold Rolling Mill)’의 단위시간당 생산량에 대해, 2용융도금공장은 ‘용융아연도금라인 일일생산량’에서 제철소 신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2제강공장의 ‘극저탄소강 생산시간 적중률’, 2열연공장의 ‘폭 마진 편차 감소’, 1냉연공장의 ‘고강도강 산세냉간압연공정 단위시간당 생산량’, 2용융공장의 ‘용융아연도금합금강판 자동차외판재 도금성 품질부적합률’, 자동차강판가공공장의 ‘표면경화용접 탄소강라인 작업률’, 후판공장의 ‘가속냉각강 냉간교정률’ 등이 신기록을 세웠다.

  광양제철소 관계자는 “이와 같은 성과는 꾸준한 기술개발활동과 혁신활동 및 현장의 원활한 소통에서 나온 것”이라며 “앞으로도 화합과 소통을 기반으로 가장 최선의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한편, 사전 예방 정비를 통해 최적의 설비상태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