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주 비철금속 주간시황 [NH투자선물]

2011-07-25     권영석

*전기동은 전반적으로 한주간 상승으로 마감하였다.

  BHO Billiton 상반기 구리생산은 증가한 반면 2분기 생산량은 감소한 것으로 밝혔다.

  주요원인으로 칠레광산의 노후화를 지적하였다.

  유로존리스크는 아직도 진행중 비록 유로존 정상들의 회담결과로 유로재정기금의 역활을 증대시키기로 하였고 구제금융 금리까지 낮추는 방안을 발표하였으나 그리스의 제한적인 디폴트는 막을 수 없을 것이라는 것이 시장의 반응임.

  중국의 수요우려가 중국 제조업지수하락으로 고조되었지만 전세계적으로 공급불안 요소를 감안 할때 가격을 지지하고 있음 .

  미국의 부채한도 증액은 미 달러화의 가치하락압력을 높이는 작용을 고려할때 전기동을 포함한 상품가격의 상승을 야기할 수 있음.


*세계최대 니켈 생산기업인 Norilsk사는 호주의 Maggie Hays광산을 재가동 할 것으로 밝혔다.

  스테인리스 스틸 스크랩의 타이트한 재고와 수요증가로 영국의 니켈가격은 톤당 81달러 상승했다고 Metal Bulletin 전했다.

  국제 니켈 연구회에 따르면 올해 1~5월까지 전 세계 니켈시장의 공급이 9,300여톤 부족했던 것으로 발표하였고 올해 니켈은 6만여톤 공급과잉을 예상한다고 전했다.

  LME Nickel Canceled Warrantsms 30톤 늘어난 4,332톤을 기록하였고 재고는 156톤 줄어들은 101,418톤을 기록하였다.

  중국 바오산 강철이 8월 300계 스테인리스 내수 가격을 톤당 700위안 인상했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 트레이더들은 니켈가격의 상승세가 유지될 경우 판매량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자료제공: NH투자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