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IR>자동차 강판 전문 철강사 발돋움
연내 자동차용 외판재 32종 개발 완료
2011-07-28 박진철
현대제철(부회장 박승하)이 자동차 강판 분야의 조기 연구개발을 통해 자동차 강판 전문 철강사로 발돋움한다.
현대제철은 7월 28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분기 경영실적 설명회를 통해 자동차 외판용과 일반 강종 등 열연 부문에서 연간 목표 32종 중 2분기에 27종을 개발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편, 회사는 후판의 경우 연간 목표 37종 중 2분기에 26종을 개발 완료했다고 전했다. 특히, 극저온용 TMCP 및 고강도 해양구조물의 조선용 고강도 후판 8종도 올해 말까지 개발 완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