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니가타, 기록적 호우… 철강업은 통상 조업
2011-08-02 박진철
7월 27~30일에 걸쳐 일본 니가타현 산죠시를 중심으로 기록적인 호우가 내렸지만, 현지 철강업계에 큰 영향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니가타현 내의 제철소나 전기로업체 대부분 피해는 없고, 평상시 그대로의 조업을 실시했다고 일간산업신문은 보도했다.
또 현지 철강 유통업체들도 지난 주말에 종업 시간을 앞당기는 등 대응 조치를 취했지만, 8월 1일 현재 대체로 통상 대로 영업을 진행 중이다.
한편, 일부 종업원의 자택이나 자동차 등이 침수 피해를 당하거나 일부 지역에서 단수가 발생하고 있지만, 각 업체의 사무소와 공장 설비 등에는 큰 피해가 보고되지 않았다.
<일본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