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스코IR> 브라질 상파울루주에 법인 신설

현대차 브라질 공장에 연 15만대 규모 車 강판 공급

2011-08-09     박형호

  현대하이스코가 브라질 법인을 신설했다고 9일 밝혔다.

  법인의 위치는 브라질 상파울루주 삐라시까바 지역이며, 신설 법인은 현대자동차 브라질공장의 안정적인 자용차용 강판 공급 체계 구축을 담당할 예정이다.

  총 3,200만 달러가 투입되는 브라질 법인은 2012년 5월 완공될 계획이다.

  신설 법인에서는 연간 15만대 분량의 자동차용 강판을 공급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