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 상반기 영업익 전년비 468% 증가

2011-08-17     박형호

  철스크랩업체 자원(대표이사 강진수,서재석)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44억600만원으로 전년대비 468% 증가했다고 1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매출액은 828억6,000만원, 당기순이익은 25억9,900만원으로 각각 101.2%, 1,034.9% 늘었다.
 
  회사는 '마담포라'라는 의류상표를 가지고 1985년 12월 16일 설립된 바 있다. 이후 2007년 11월 02일 부로 영상사업부문(네비게이션 및 기타영상장비 제조)를 주 사업으로 하는 (주)아이니츠와 역합병하고 2010년 10월 15일 금속재생가공부문(철스크랩의 가공 및 재활용 제품 생산)를 주 사업으로 하는 (주)가람과 역합병하는 과정을 거쳤다.

<자원 상반기 경영실적>
(단위 : 백만원)
구분 2010년 상반기 2011년 상반기 증감
매출 41,185 82,860 101.2
영억이익 775 4,406 468.5
법인세 비용차감전 이익 234 2,791 1,092.7
순이익 229 2,599 1,0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