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7월 STS 판재 84만9,200톤 생산

2011-08-29     유재혁

  중국내 주요 스테인리스 제조업체들의 지난 7월 스테인리스 판재류 생산량이 84만9,200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타이위안강철과 Baoxin, 장가항포항불수강유한공사, 바오산강철, Guangzhou Lianzhong, Jiuquan Steel, 상하이 크루프, 타이샨강철 등 중국내 주요 스테인리스 제조업체들은 지난 7월 84만9,000톤을 생산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열연강판은 55만2,600톤, 냉연강판은 29만6,000톤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타이위안강철과 바오산강철, 장가항포항불수강유한공사,Guangzhou Lianzhong, Jiuquan Steel, 타이샨강철과 당산강철 등은 총 82만3,400톤의 스테인리스 조강 생산량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종별로는 300계가 열연과 냉연을 합쳐 39만8,000톤으로 전체의 48.3%를 차지했으며 이어 400계는 22만3,800톤으로 27.2%를 차지했다.

  이어 200계는 20만1,600톤으로 24.5%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