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틸, ERW분임조 대통령상 은상 수상

대불공장 품질보증팀 ERW 분임조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대통령상 은상” 수상

2011-08-30     김덕호

  휴스틸(대표이사 안옥수) 대불공장의 품질보증팀이 제37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참가해 대통령상 은상을 수상하는 값진 결과를 얻었다.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품질관련 행사다. 지난 8월 22일부터 26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으며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다팀(246개)이 출전했으며 코엑스에서는 각 지역대회를 통과한 21개 분임조 3,000여명이 참가했다.

  또 ▲ 품질향상 ▲ 원가절감 ▲ 생산성 향상 ▲ 서비스품질 개선에 현저한 성과를 거둔 기업들이 모여 업체별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휴스틸 ERW 분임조는 "코팅 공정 개선을 통한 비가동시간 감소"라는 주제로 출전했으며 공정개선 활동을 비가동시간을 개선 전 대비 53.2% 단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휴스틸은 지난 2009년과 2010년 각각 '초음파검사 공정개선으로 검사시간 단축', 'IN-LINE 초음파 검사공정 작업방법 개선으로 준비시간 단축'이라는 주제로 참여 2년 연속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