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4거래일 연속 하락.. 1,060원대 중반 마감
2011-08-31 전민준
3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8원 내린 1,066.8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유로존 재정악화 위기가 재부각되면서 유로화가 약세를 보인데 따라 장 초반 상승 압력을 받았다. 하지만 등락을 거듭하던 코스피지수가 상승세로 돌아서고 월말을 맞은 수출업체들이 네고물량을 쏟아 내면서 하락 반전했다.
| 통화 | 전일대비 | 매매기준율 | 현찰살때 | 현찰팔때 | 송금보낼때 | 송금받을때 |
| USD | ▼7.70 | 1,066.30 | 1,084.96 | 1,047.64 | 1,076.70 | 1,055.90 |
| JPY | ▼8.41 | 1,391.67 | 1,416.02 | 1,367.32 | 1,405.30 | 1,378.04 |
| EUR | ▼10.47 | 1,539.74 | 1,570.38 | 1,509.10 | 1,55.13 | 1,524.35 |
| CNY | ▼1.14 | 167.17 | 178.87 | 158.82 | 168.84 | 165.5 |
| * 국제유가(두바이유) : 배럴당 106.85달러(전일대비 0.87달러↑) |